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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本 전자 업체들, 돈 안되는 사업 구조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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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3 11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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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어니어의 TV 사업 부문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.  일본 PC업체인 NEC는 올 상반기까지 유럽 PC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다.


日本 전자 업체들, 돈 안되는 사업 구조조정

 김유경기자 yukyung@etnews.co.kr
 오는 3월 마감되는 파이어니어의 2008년 회계연도 순손실 규모는 총 1000억엔(1조5000억원)에 육박할 것으로 展望됐다. 이 회사는 당초 평판TV용 PDP 생산을 중단하고 파나소닉으로부터 PDP를 제공받아 TV를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급격한 불황의 여파로 아예 전면 철수를 선택했다. 이 회사는 또 DVD플레이어사업도 샤프와 공동 설립할 회사에 이관하기로 했다.

다.

 파나소닉도 전 세계 제조 거점의 20%를 요약한다는 방침 아래 3월 말까지 차량용 TV 모니터를 생산하는 후지사와 공장 등 일본 내 13개 공장을 포함, 총 27개 공장의 운영을 중단한다. 소니는 지난해 북미 공장의 문을 닫은 데 이어 최근 일본 내 주력 제조 기반인 아이치현의 이치노미야 TV 공장 폐쇄까지 결정, 충격을 던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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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이에 앞서 소니·파나소닉도 수익성이 떨어지는 제조 설비를 줄줄이 요약하기로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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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같은 날 일본 전자업체 파이어니어가 TV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고 발표했다.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2만여명의 직원을 요약해고할 계획인데 이 중 60%는 해외 인력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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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일본의 대표 전자업체들이 엔화상승과 경기 침체의 影響(영향)으로 유례없는 압박을 받으면서 TV·PC·가전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철수 및 공장 폐쇄를 속속 단행했다. 생존을 위해 ‘돈 안 되는’ 사업과 설비를 과감히 포기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된다. 외신은 NEC가 손실 줄이기 戰略의 일환으로 프랑스의 NEC컴퓨터SAS에서의 기업용 PC 생산을 곧 중단하고 일본 내 PC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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