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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세스를 읽고나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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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7 03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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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양도 비난도 삼가겠다. 다만 게으르게, 독자들이 텅 빈 마음으로 이 ‘종교의 새벽’을 맞아 하루를 꾸미기를 바랄 뿐이다. 그것은 저 트로이 전쟁의 승리자인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가 귀향길에 이집트로 건너와 람세스 왕의 국빈으로 이집트에 머무는 대목이다.


크리스티앙 자크의 소설 『람세스』는 『출애굽기』 및 『십계』가 전하는 모세 이야기보다는 프로이트의 주장 쪽을 향한 가파른 기울기를 보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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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세스를읽고 람세스 감상문






람세스를 읽고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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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세스를읽고나서 람세스 感想文 / ()

이 책의 줄거리를, 그러나 나는 여기에다 introduction하지 않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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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프로이트의 주장과 아주 같은 것은 물론 아닐것이다. 요약도 하지 않겠다. . 모세가,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2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는 하나 처음부터 히브리인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 프로이트의 주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는 하다.




그러나 한 대목을 귀띔하고 싶다는 유혹은 누를 길이 없다. 아름다운 죄로 트로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던 저 그리스 땅의 경국지색(傾國之色) 헬레네, 눈이 어두운 대신 신들로부터 놀라온 지혜와 기억의 재능을 얻은 『일리아드』와 『오디세이』의 저자인 시인 호메로스가 람세스와 만나는 대목이다.
그러나 이 책에 유일신교인 아톤 교를 편애하던 왕 아케나톤의 증손녀와, 그 증손녀를 통하여 18왕조와 아톤 교를 재건하려는 오피르가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크리스티앙 자크는 분명히 프로이트의 주장을 소설 구성의 어미그루로 삼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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